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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공무원, 백제왕궁 문화유산 탐방 나서

백제왕궁 바로알기 직원 탐방 프로그램 실시

등록일 2019년11월24일 11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새내기 직원 40명이 21일 지역 문화유산의 이해를 위해 백제왕궁 바로알기 문화유산 탐방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백제시대 무왕 관련 주요 유적지 답사를 실시해 무왕을 비롯해 지역 문화유산의 이해를 도모하고 무왕도시 익산 알리미로서의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백제 무왕 대 조성된 백제왕궁(왕궁리유적)을 시작으로 동양 최대의 국가사찰인 미륵사지와 무왕과 선화공주 설화유적이 담겨있는 쌍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탐방코스 가운데 참여한 직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흥미를 끈 유적은 백제왕궁으로 백제왕궁은 현존 유일하게 규모와 성격이 밝혀진 백제시대 왕궁으로서 한·중·일 삼국의 건축기술의 발전과 교류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익산미륵사지와 더불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의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무왕도시 익산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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