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익산점(점장 최철성)은 31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와 함께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이용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맛데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마트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나눔봉사단 직원 20여 명이 즉석에서 조리한 자장면과 간식(200만원 상당)을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철성 점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모두가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익산점은 2007년부터 희망나눔봉사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매월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펼치는 사랑의 맛데이, 벽화그리기, 공부방 만들어주기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