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웅포보건지소 '신축 준공'

7억6천 투입, 2층 규모 신축…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

등록일 2019년03월07일 18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웅포면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웅포보건지소가 신축·준공돼 운영에 들어갔다.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는 지난 1월 7일 7억6천3백만원(국비 419, 도비 105, 시비 239)을 투입하여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898-1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339.51㎡(1층 진료실, 건강관리실, 2층 공중보건의사 관사) 규모로 웅포보건지소를 신축하고 7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웅포보건지소는 1999년에 신축되어 건물 내외부의 구조적인 균열로 우천시 누수현상이 발생하고 진료공간도 협소하여 불편사항이 많았다.

 

이에 시는 2018년 보건복지부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공모 신청해 최종 선정되어 국비 및 도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였고, 8월에 착공하여 12월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신축된 웅포보건지소에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건강증진실이 추가로 설치되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 보건기관의 시설 개선과 장비 현대화를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