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주 개최도시인 익산시가 3월부터 휴대폰 통화연결음을 활용하여 2019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홍보에 들어갔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시민들까지 가입대상을 확대하여 시민이 직접 홍보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체전’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휴대폰 통화연결음 가입방법은 ➀익산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➁홈페이지 중앙에 있는 알림마당 2019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통화연결음 가입 안내 배너를 클릭 ➂해당 서식에 맞춰 신청자이름, 지역명, 통신사, 휴대폰번호, 명의자이름, 명의자 주민번호를 작성하고 개인정보 동의 후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즉시 설정된다.
가입기간은 가입 시부터 전국소년체전이 끝나는 오는 5월 28일까지이며, 5월 29일부터는 자동해지된다. 요금은 익산시에서 전액부담하며, 요금명세서에는 할인되어 0원으로 고지된다.
정기운 체육진흥과장은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성공적인 체전을 개최할 수 없다”며“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2019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전국에 널리 알려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2019.5.14~17)과 제48회 전국소년체전(2019.5. 25~28)은 주 개최지인 익산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14개 시·군에서 분산하여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