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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수 익산경찰서장, 시민 공감 치안 ‘잰걸음’

두 번째 치안현장 방문 간담회서 ‘격의 없는 대화’...경로당서 ‘애로 청취’

등록일 2019년01월23일 18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헌수 익산경찰서장이 직원들과는 소통‧화합하고, 시민들에게는 미소 짓는 '공감치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 23일 지역경찰관서인 부송팔봉지구대(대장 이해범)치안현장에 방문하여 현장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두 번째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앞서 박 서장은 직접 부송 관내에 있는 ‘원팔봉경로회관’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회적 약자인 노인층에 대한 치안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눈높이에 맞는 치안 역량을 펼치고자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후 지구대 간담회에 현장 경찰관 및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장 등 협력단체장들이 참여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형식적으로 딱딱하지 않은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지역주민에 대한 치안협력자로서 공동체 치안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지역 치안을 위해 힘써주시는 생활안전협의회 박정덕씨과 아동안전지킴이 이찬성씨에게 감사장을, 그리고 범죄예방 유공으로 조성길 경위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헌수 서장은 “치안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하게 소임을 다해주는 경찰관들이 있어 든든하고, 항상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였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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