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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제4대 박철웅 이사장 선임

1월 1일자로 취임...“실용화재단의 제2 도약 기필코 달성할 터”

등록일 2018년12월28일 14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 제 4대 이사장에 익산 출신인 박철웅 전 총괄본부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

 

박철웅 신임 이사장은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간다.

 

박철웅 신임 이사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리남성고를 졸업하고, 전주대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경기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으며, 1973년부터 재단이 위치한 자리에 있었던 농촌진흥청 호남작물시험장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을 마지막으로 40년간을 성실하게 공무원 생활을 마친 후, 2013년 9월부터 2015년 말까지 실용화재단 제3대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한 바도 있다.

 

한편, 2009년 9월 실용화재단 출범 당시 농촌진흥법 개정 실무부서인 행정법무 담당관으로 재단 설립의 산파역할을 수행했다.

 

박철웅 신임 이사장은 농업‧농촌과 실용화재단에 대한 애착과 이해도가 매우 높고, 실용화재단의 익산시대 향후 10년 비전을 설계할 최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철웅 신임 이사장은 “실용화재단이 전북익산으로 지방이전 한 장소가, 과거에 제가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한 호남작물시험장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300여명의 모든 직원들과 함께 처음 공직생활을 했던 진실된 마음가짐으로, 조기에 실용화재단의 제2 도약을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이사장은 그동안의 공직기간동안 무임소장관 표창(물자절약유공), 농수산부장관 표창(직장정화유공), 국무총리 표창(모범과 우수), 근정포장(대통령), 홍조근정훈장(대통령) 등을 수여 받았다.

 

한편 가족으로는 부인 송영순 여사(61, 전북대 연구원)와 출가한 외동딸 박한나(37, 의사)가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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