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11월 ‘얼큰 짜글이’를 출시한데 이어 연말을 기해 ‘달큰 짜글이’도 새롭게 선보였다.
27일 하림에 따르면, ‘달큰 짜글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사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불고기 맛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로 양념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열된 프라이팬에서 약 4~5분간 조리하면 완성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대파, 양파, 당근 등 각종 채소를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떡이나 당면을 넣어 함께 요리하면 훌륭한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다.
하림 ‘달큰 짜글이’는 전국 지역 중소마트와 하나로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00g에 6천원대.
한편,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얼큰 짜글이’는 특제 양념소스를 활용해 빨갛게 버무린 육류를 각종 채소와 함께 자작하게 끓여내면 중독적인 맛을 선사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알려진 짜글이를 소비자들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달큰 짜글이’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함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하림의 짜글이 제품으로 집에서 손쉽고 푸짐하게 일품 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