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보석박물관 The 행복한 축제’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익산보석박물관(관장 정원섭)은 오는 22일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익산시민 및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방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석도시, 익산’ 장인의 귀금속보석 세공 시연 및 관현악 4중주, 버스킹, 샌드아트, 불꽃놀이 등이 진행되며 티라노 산타 액자, 천연보석 팔찌 등 주얼리 체험 및 소소한 먹거리는 유료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는 기획전시실 및 강당 등에서 진행되며, 아름다운 4중주 클래식 선율로 시작되어 귀금속보석 장인의 뛰어난 가공 시연과 각종 흥미와 재미를 이끄는 체험들로 준비했다.
특히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보석박물관 스토리’가 세계유산도시 익산의 서동 선화공주의 이야기와 보석이 함께 어울려 신비한 세계로 안내한다.
정원섭 보석박물관장은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 마지막 달이라는 느낌보다는 정리하고 새로움을 맞이하는 달이라는 마음으로, 보석박물관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기신 후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하시면 재미난 추억과 더불어 추위에 경직된 몸까지 힐링되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