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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공 주역 익산사랑운동 올 한해 ‘흥행 성공’

범시민 익산사랑운동 결산대회 열려...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등록일 2018년12월18일 19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사랑운동이 지난 10월 익산서 열린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의 주역 역할을 하는 등 올 한해 흥행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회장 조홍찬)가 18일 한사랑웨딩컨벤션에서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하였던 시민의식 개혁 운동 ‘익산사랑운동’의 활동을 마감하는 결산대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는 기초질서 확립, 친절실천, 나눔과 배려의 3대 중점과제 달성을 목표로 양대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익산사랑 다짐 릴레이, 거리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출퇴근길 주요교차로 홍보활동 등 소속단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날 결산대회에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 체전의 성공개최를 자축하며, 그 배경이 된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그동안의 활동을 함께 돌아보며, 양대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서로가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산대회에 참석한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사랑운동을 통한 시민들의 활동과 관심이 양대체전 성공의 크나큰 밑거름이었다”며 “익산사랑운동을 통해 높아진 시민의식으로 우리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홍찬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장은 “익산사랑운동을 통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양대체전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었다”며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는 기초질서확립, 친절실천, 나눔과 배려, 홍보기록의 4개 분과 85개 민간단체로 구성, 양대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5천여 명 이상의 회원이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 시민의 시민주도의 정감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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