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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도 식품안전관리분야 평가 기관표창 수상

학교 등 집단급식소 안전관리강화 등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 집중 관리

등록일 2018년12월17일 17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2018년도 식품안전관리분야 평가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학교 등 집단급식소 안전관리강화의 일환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 집중 관리를 위해 식중독 예방 및 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사전진단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위생 취약시설 및 사각지대의 식중독균 추적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하절기 접객업소 및 배달음식점, 프랜차이즈 업소의 조리식품 수거 검사 등 집중관리를 실시해 식중독 발생 환자 수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냈다.

 

김문혁 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체감 위생수준 향상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위생관리의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식중독 차단 및 식품위생강화로 안전한 식품환경조성과 시민의 건강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안전관리 유공 공무원은 김윤숙 식품안전계장이, 유공 민간인은 10년 9개월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을 한 최영희 씨가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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