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익산시는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황재택 경로장애인과장은 “우수 지자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협조하여 주신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한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는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전국 시니어클럽 종사자 및 우수참여자들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