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구)가 지난 7일 주얼팰리스를 비롯한 전북디자인센터, 익산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운영사항 등을 점검하는 현장 의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석의 도시 익산의 주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생산 활동 지원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귀금속 전시판매장으로 유명한 주얼팰리스는 현재 65여개 업체가 입점하여 세련된 액세서리부터 고급 주얼리까지 다양한 보석제품을 판매하며 보석의 도시 익산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설립된 익산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와 올해 4월 개소한 전북디자인센터는 주얼리 기업의 동반자로서 신속한 기업 지원 및 창조적 기술선도로 주얼리 산업의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고, 패션주얼리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아울러, 보석의 도시 익산의 명성을 부활시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