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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2018 국제공동학술대회 개최

12월 1일 ‘중미 통상 분쟁과 새로운 한중관계 모색’ 주제로 진행

등록일 2018년11월28일 15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한중관계연구원(원장 염승준)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교내 새천년관에서 ‘중미 통상 분쟁과 새로운 한중관계의 모색’을 주제로 2018 추계 국제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산하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및 (사)한국산업경제학회와 공동 개최하며, 학제 간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을 위해 한·중·미 세션 및 산업경제 세션으로 구분하여 10개 세부 분과별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연구원 고준성 선임연구위원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는 학술대회는 한국과 중국, 미국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진행된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그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특히 한중관계연구원이 주재하는 한·중·미 세션에서는 최근 발생한 미·중 간 무역 분쟁에 따른 관세 제재 조치 사태와 관련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발표가 이루어지며, 중국산동청년정치학원 웨이웨이 교수, 산업연구원 고준성 선임연구위원, 부경대 서창배 교수, 원광대 정규식, 최자영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고, 통일연구원 나용우 연구원, 건국대 김욱 교수, 동의대 이홍배 교수, 산업연구원 조은교 박사, 군산대 강태원 교수가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한편, 한중관계연구원은 그동안 중국과 한국 간에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현상에 관해 원인과 함의를 조사 연구해왔으며, 동일 맥락에서 최근 이슈화된 미·중 무역 분쟁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한·중·미 삼국의 관계성을 심도 있게 풀이할 예정이다.

 

염승준 한중관계연구원장은 “최근 발생한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세계 경제의 흐름에 큰 변화가 초래될 것”이라며, “이 시점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 맥락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평가할 만하다”고 학술대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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