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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안전문화교육 ‘만족도 97.5%’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들 대상 실시

등록일 2018년11월06일 18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문화교육이 성황리에 끝났다.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문화교육은 위험노출도가 높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조기에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 습관의 생활화로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익산시에서 마련한 안전교육 사업이다.

 

특히 시를 비롯하여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 학교를 순회방문하며 교통안전, 전기안전, 심폐소생술 등의 이론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교육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52개교에서 교육이 진행되었고 5,261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97.5%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위험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해 알게 된 것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

 

시 관계자는 “초・중・고 안전문화교육은 어렸을 때부터 뚜렷한 안전의식을 지니게 하는 중요한 교육인 만큼, 많은 관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은 1~2월 중 관내학교로부터 교육신청을 받고 3월부터 더 깊이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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