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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남권 3D프린팅 산업대전 ‘성황’

대형 3D프린터와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 장비 ‘눈길’

등록일 2018년11월05일 15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 호남권 3D프린팅 산업대전이 지난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라북도와 익산시의 주최하고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전정희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지자체,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개식선언으로 산업대전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날 내년을 기약하며 3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수도권과 도내 전문 3D프린팅 기업‧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대형 3D프린터와 고정밀 산업용 3D스캐너 장비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전시부스 외에도 전라북도 내의 가공식품, 가전제품, 주얼리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홍보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드론 제작, 푸드 프린터 출력시연 등 다양한 체험부스 또한 운영되어 기업 관계자와 일반인들로 행사장이 가득 메워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산업대전 행사는 내년에도 3D프린팅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의 사례들을 발굴하여 더 알찬 프로그램 기획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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