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그림자 조명으로 ‘홍보 UP, 감성 톡톡’

따뜻한 감성과 희망 주는 문구, 익산시 각종 시책 홍보 등

등록일 2018년11월03일 21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각종 시책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그림자 조명’ 사업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림자 조명은 일반 조명에 문구나 이미지가 담긴 필름을 정착해 원하는 장소에 비추는 LED 조명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익산시는 2017년부터 익산역, 중앙체육공원 등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따뜻한 감성적 문구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익산시에서는 제99회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8개소에 ‘천년숨결 익산에서 하나되는 2018전국체전’등의 내용의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하여 홍보하였으며,

 

체전 종료 후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힐링 문구로 변경하여 시민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괜찮아 힘든 길도 끝은 있어', '힘들었던 오늘 하루 내 비타민은 너야, 우리 언제나 사랑하자', 등의 문구는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익산시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으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희망을 주는 문구와 이미지뿐만 아니라 익산시 각종 시책 홍보 등 상황에 맞는 이미지를 교체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