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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초향정, 전북음식문화대전서 도지사상 ‘영예’

익산 특산물인 고구마, 마, 닭을 주재료로 이용한 약선발효한정식 등 출품

등록일 2018년10월31일 18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낭산면에 소재한 약선요리전문점 초향정 유이례 대표가 26일 개최된 제13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경연대회는 다양한 전북지역의 음식과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개발하여 우수한 음식의 관광 상품화, 식품브랜드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향토음식, 창작음식, 디저트요리 등의 주제로 라이브 경연 형태로 진행되었다.

 

각 시・군을 대표하여 총 13팀이 출전한 가운데 초향정 유 대표는 익산의 특산물인 고구마, 마, 닭을 주재료로 이용한 약선발효한정식과 보리, 자색고구마를 이용하여 만든 모주를 만들어 출품해 향토음식분야에서 당당하게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김문혁 위생과장은 “익산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마 등의 특산물을 활용하여 익산의 음식을 널리 알리고, 시민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유 대표의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향토성 있고 특색 있는 익산의 맛을 알리는데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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