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사장)은 지난 4일, 출범 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 ‘작은자매의 집’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공단 임직원 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었다. 전달된 물품은 쌀, 간편식, 생필품 등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돼, ‘작은자매의 집’ 구성원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은자매의 집’은 지적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공단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영 이사장은“출범 2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공단이 받은 사랑과 지지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과 지역사회 연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내 연대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속에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