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동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익산시 관내 기업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기업들은 선수단의 숙소 및 상황실을 방문하여 음료수, 간식 등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소중한 땀방울이 승리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격려 물품 전달에 참여한 기업은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했지만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주 개최지인 익산의 위용을 세우고 성공적인 체전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하나였다.
선수단을 방문한 기업 관계자는 “전북 익산을 찾는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에게 항상 친절과 웃음이 가득한 정을 나누어 감동체전을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격려 물품 전달 참여기업은 ㈜익산체인, 광전자㈜, 동양물산기업㈜, 하이트진로㈜, 전북에너지서비스㈜, ㈜LG화학, ㈜두산전자사업, ㈜영패션, ㈜OCI, ㈜하림, 삼흥공구종합상사, ㈜삼양식품, ㈜제일건설, 우리돌, 신평산업㈜, ㈜만도, ㈜건강다모아, 자연, 사조시푸드, 세진산업㈜, 쌍영방적㈜, 플렌엘, 제일전자, ㈜고려캐스팅, 다미폴리켐, ㈜청용산업, 아트기획, 네오쓰리디솔루션, ㈜진산테크윈, ㈜이수종합상사, 대정화금㈜, 일신산업, 오리엔트21, 서동주얼리, ㈜정도산업, 천일석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