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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행복관광도시 익산, 우리가 알려요”

전국(장애인) 체전 손님맞이 관광안내 전문인력 친절서비스 교육

등록일 2018년09월03일 19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3일 가람문학관에서 관광안내 전문인력(문화관광해설사, 익산문화알림이해설사, 관광안내원) 33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개최될 전국(장애인) 체전(이하 양대체전)에 우리 시를 방문할 선수 및 임원단,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미소로 친절 이미지를 제고하며 관광해설 역량강화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순 강사(전주기전대학교 겸임교수)의 ‘나의 고객응대는 익산시를 대표한다’는 주제로 관광객 성향별 응대법, 이미지 메이킹, 인사법 등 시연을 통한 알찬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강한 관광안내생들은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은 항상 기본이지만 더욱 특별히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여 한 분 한 분 모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을 찾는 고객을 처음 맞이하는 관광안내 전문인력들은 시의 이미지를 대표한다”며 “친절한 관광안내와 해설로 관광객에게 감동을 주어 다시 찾고 싶은 행복한 관광도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광안내 전문인력 33명은 양대 체전 기간 동안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 시티투어(팸투어) 운영, 관광지 현장해설 및 안내로 익산 문화관광 홍보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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