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 익산시 미용 명장 1호인 강정희 (유)노블레스 대표가 전라북도 미용 분야에서는 최초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이・미용 부문 ‘2018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숙련기술자’는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해당 분야에서 7년 이상 종사한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서 대한민국 최고 기술자에게 주어지는‘명장’바로 전 단계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며 일시장려금으로 2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8월 이・미용 박사 학위를 취득한 강정희 명장은 “관련 분야의 더 많은 책을 저술하여 출간하고 학습에 더욱 힘써 2019년도에는 대한민국 명장에 도전장을 낼 각오”라고 밝혔다.
한편 강정희 명장은 사회적기업 (유)노블레스를 2016년도에 창업해 화려한 미용기술을 매개체로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과 나눔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커리어 우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