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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익산지사, 대간선 용수로 환경정화 ‘구슬땀’

익산천 주변 부유물과 오물방지망에 부착된 쓰레기 수거 등

등록일 2018년08월28일 16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차상철)는 28일 춘포면 인수리에 위치한 대간선 용수로에서 전주·완주·임실지사와 합동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지사 직원 30여명과 전주·완주·임실지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선량한 시설물관리와 맑은 물 공급을 위하여 익산천 인근 대간선 용수로 주변의 부유물과 오물방지망에 부착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한편 인근 마을까지 정화범위를 확장하여 유역 오염원 감시활동도 병행하는 등 수질오염 방지와 환경보호에 구슬땀을 흘렸다.

 

차상철 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용수공급 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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