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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5년 전 가출 여성 청주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 발견 못했고, 외상도 없어‥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

등록일 2018년07월27일 21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5년 전에 익산에서 가출했던 20대 여성이 청주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공원에서 A(여·26)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공원 벤치 옆 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였고, 현장에서는 범죄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외상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주소지는 전북 익산이며, 5년 전 가출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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