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익산시 신규 임용 공무원이 16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실내공연장에서 반부패 청렴교육을 받았다.
신규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공직자 청렴의식 및 직무윤리 기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김복현 (전)익산시 문화원장을 초빙하여 ‘청렴한 공직자’라는 주제로 60분간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하였으며, 이후에도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승진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