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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선 Warrior 머슬마니아대회' 개최

육군부사관학교, 전군 최초 개최…보디빌딩 및 모델 부문, 총 9명 수상

등록일 2018년05월27일 17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 25일 전군 최초로 학교 장병, 교육생, 그리고 전군 부사관을 대상으로 머슬마니아 대회 형식의 '휘선 Warrior Muscle Memory'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휘선문화재단, 재단법인 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 ㈜스포맥스, 머슬마니아 코리아의 후원으로 시행되었으며, 지난 4월 18일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근육의 대칭미와 발달 정도를 판단하는 '보디빌딩' 부문과 Warrior로서 전투복이 잘 어울리는지 평가하는 '모델' 부문 총 2라운드의 합산점수로 각 그룹의 1, 2, 3등을 선발하여 총 9명을 시상하였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군에 '무적의 전사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강인한 전투체력을 가진 전사를 선발한다는 '붐'을 조성, 예선 참가자를 지원받고, 3월 21일 머슬마니아 코리아 전문 휘트니스 선수 12명을 전담교관이자 명예부사관으로 임명하여 부대 내에서 전문적으로 트레이닝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들은 소정의 상금 및 선물과 함께 피트니스 전문 잡지인 ‘MAXQ’표지모델 선정의 영광을 안는다.

 

○부문에서 1등으로 수상한 ○는 "끊임없이 훈련한 성과가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쉬지 않고 강인한 체력을 단련해서 군에 기여할 수 있는 정예 전투부사관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를 후원한 머슬마니아 코리아의 김근범 프로는 "국내에서 한 번도 시행되지 않은 군 피트니스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이 기쁘고, 강인한 전투부사관을 선발하고 이를 격려하기기 위한 육군부사관학교의 새로운 시도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전사기질을 갖춘 무적의 전사공동체의 핵심인 부사관이 강인한 체력을 지닌 최정예 전투부사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휘선 Warrior Muscle Memory」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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