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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후공동주택 환경개선 ‘순조’

올해 6억 8천만원 확보..42개단지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편성

등록일 2018년03월05일 22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2018년도 노후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후된 공동주택의 부대시설과 복리시설 개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는 노후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으로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내 옥상방수, 외벽도색, 주차장 포장, 어린이놀이터 시설보수 등 개·보수공사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48개단지, 2016년 62개단지, 2017년 81개단지에 총 18억 3천9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예산 6억 8천만원을 확보하여 42개단지(6억 2천만원)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편성해 1월말부터 진행중이며, 공동주택지원사업으로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3월 중 지원신청을 받고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단지를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노후공동주택 환경개선사업을 지원받은 공동주택단지는 4년 이내에는 다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의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후된 공동주택의 부대시설과 복리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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