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농촌활력지원, 익산농촌마을 '들썩들썩'

농촌관광 주체 육성 등 14개 사업에 44억 5천만원 투입

등록일 2018년02월08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고령화 등으로 정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농촌관광 주체 육성 지원 등 14개 사업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자부담을 포함 44억 5천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농촌활력분야 주요사업으로는 농촌관광 주체 육성지원사업에 5,700만원, 농촌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에 9,200만원, 농촌축제 지원사업에 1,600만원, 생생마을 만들기사업에 3,000만원, 농식품 6차산업 활성화사업에 1,500만원, 마을 공동체 전자상거래 거점센터 운영에 8,800만원, 마을 경영체 경쟁력 강화사업에 4,000만원,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에 30억원, 소규모 6차산업화 사업지원에 2억원, 도농 교류 산촌마당 캠프사업지원에 800만원, 체험관광형 슬로푸드 마을 조성에 5억원 등 모두 14개 사업이다.

 

김유열 농촌활력과장은 “‘희망찬 농업’,‘활기찬 농촌’,‘행복한 농민’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한 미래농정이 작년에 거버넌스 구축 등 체제 정비를 마쳤다면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때가 되었다”며, “이러한 성과를 위해 조기에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인들이 피부에 와 닿는 농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