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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구도심활성화 차원 종합대책 강구”주문

의원들, 시민생활과 밀접한 심도 있는 질의 쏟아내

등록일 2015년01월30일 16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2015년도 제183회 임시회 개회 중인 가운데 의원들은 저마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심도 있는 질의를 쏟아내며, 집행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주문했다.

▶ 황호열 위원장 : 도시계획 수립에 있어 시외버스 복합환승센터를 KTX역사로 옮기려는 계획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익산시 KTX를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는 외부인들이 교통유발효과는 생겨 좋겠지만 익산에서 잠시라도 머무를 수 있고, 특히 구도심권활성화 차원에서도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강구하기를 주문하였다.

▶ 임형택 의원 :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시 계획에만 그치고 실제 예산을 수립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고 충실한 계획은 건전한 예산편성임을 강조하고 수립 또한 일관성 있는 예산 편성도 당부했다.

▶ 김대오 의원 : 최근 농촌지역에 불법건축물, 불법토지개발 등이 많이 있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불법 축산건축물 증․개축이 발생하여 주민들에게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연에 철저한 관리를 하여 다 짓고난 후 허무는 낭비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 김주헌 의원 : 지방대학 캠퍼스 수도권 이전문제는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우리시 또한 원광대학교의 이전을 방관할 수 없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중인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한 대화도 중요하지만 학교측과 긴밀하게 협의 하여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구증가 대책 등 신뢰 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수연 의원 : 복지관련 수혜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우수사례도 발굴하고 보다 나은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설문조사 방식에 있어서 너무 목적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수혜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는 배려를 당부하였다.

▶ 김태열 의원 :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도로나 건물은 첫인상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익산시 도로는 타시군에 비해 정비가 잘된 편이 아니라고 말했다. 예산문제가 수반되겠지만 우리시민의 주민편익 도모와 외부인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익산시를 알리기 위해 노후도로 정비 등 노력을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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