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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동일원 장마철 침수 '걱정 끝'

마동일원 우수저류시설 165억 투입 '마무리'

등록일 2014년06월01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도심지 상습침수 지역인 마동 고래등 오거리 인근에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했다.

총 사업비 165억원(국도비 108억원, 시비 57억원)가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난 2012년 12월 착공됐다.

지하식 저류조 2만3,000㎥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고, 기존 시민공원을 리모델링해 마동 지역 일대의 상습침수지역 해소는 물론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

우수저류조는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시 저장했다가 비가 그치면 하류지역에 배출하는 형식으로 50년 빈도 약 80mm/hr로 강우에 대비 할 수 있는 규모로 설계 시공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저류시설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침수 피해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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