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숙 바선거구 시의원 후보(새정치민주연합 2-가)는 지역주민 모두의 사회적 재산인 거리·골목·공원 특성화로 행복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지역 주민 공동체 복원 회복정책을 제안했다.
윤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의 하나로 거리와 카페골목, 옷 골목, 먹자골목 등을 특성화하고 주제와 이야기가 있는 공원과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 후보에 따르면 영등2동과 부송동은 택지개발로 제대로 갖추어진 공원이 자리 잡고 있으나 특색이 없고, 영등2동 카페골목과 하나로 거리도 색깔 있는 청년문화가 없어 테마가 있는 공원과 지역경제를 위한 특색 있는 거리조성이 필요하다.
익산시에 많은 거리와 골목들이 있지만 제대로 활성화되거나 익산을 내방한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만한 곳은 없는 실정이고, 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유산만으로 한정되었던 관광장소를 개발하는 차원에서도 카페골목, 옷 골목, 먹자골목 등을 특성화는 요구되어진다.
윤 후보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연적인 바탕이 될 것”이라며 “거리와 골목이 살아 있어야 생명력 있는 익산시가 만들어 질 수 있고, 시민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적 공감의 측면도 있기 때문에 장기적 계획과 확실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