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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세이브 더 칠드런 캠페인 ‘눈길’

아동 생존 보호와 참여 권리 캠페인 ‘관심과 호응 필요’

등록일 2014년04월16일 17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동 생존 보호와 참여 권리 실현을 위한 원광대학교병원 세이브 더 칠드런 캠페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은 외래1관 1층 로비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캠페인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 더 칠드런 30개 회원국이 전 세계 120개 국가에서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국적, 종교적,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벌이는 캠페인이다.

이 행사 기간 중에는 전 세계에서 무관심과 방치로 죽어가는 신생아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홍보와 그 방법(뜨개질) 개발도상국의 아동들 사진 전시,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캠페인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2013년 어머니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105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난 당일, 매년 295만명의 신생아가 한달 내, 매년 5세 미만의 영유아 690만 명이 사망한다”며 “이런 죽음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뜨개질-따뜻한 체온을 나눠 주세요)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전 세계의 아동 권리 실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열린 신생아 캠페인에 많은 이들의 따뜻한 시선과 호응이 필요하다”면서 관심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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