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대통령자문 문화융성위 익산문화재단서 좌담회 ‘눈길’

15일 전북문화와 생활문화 등 토론 이어 익산 문화현장 탐방 계획

등록일 2014년04월11일 18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통령 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가 익산문화재단에서 전북문화현장 좌담회를 가질 예정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익산문화재단은 1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장과 한민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실 정책보좌관, 전북도청 및 익산시 관계자, 전라북도 문화예술단체 등 20여명이 참여한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 지역문화와 생활 문화 등 각 분야별 브리핑과 토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전북발전연구원의 장세길 박사와 익산문화재단 이태호 사무국장이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한다.

또한 문화융성위원회는 지역민의 여론 수렴을 위해 삼례 문화예술촌과 군산 예술창작벨트 등 문화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며, 익산의 문화현장 탐방지역으로는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와 생활동호회 색소폰 연습실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화융성위원회는 문화적 가치의 사회 확산과 국민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며, 문화의 가치와 위상 제고 및 진흥을 위한 정책수립과 시행에 관한 대통령 자문을 위하여 설립된 기구로 박근혜정부의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이다.

문화융성위원회의 김동호 위원장은 영화진흥공사 사장, 예술의 전당 사장, 문화부 차관을 역임한 인물로서 (사)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익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중앙 정부의 문화융성위원회가 익산 등 전북지역의 문화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전라북도의 문화를 알리고,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