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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익산, 금빛 르네상스시대 활짝 꽃피다!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 심곡사 칠층석탑 사리장엄 발견

등록일 2012년08월09일 2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민국 익산, 익산은 결코 작은 도시가 아니다. ‘大韓민국’이란 나라이름의 뿌리인 마韓 옛터, 弘益인간이란 건국이념을 오롯이 담은 땅이다.

위대하고 경이로운 어메이징 익산과 함께하면 위기는 오히려 기회가 되고 기회는 보다 큰 성공의 열매를 맺는다.

2008년 12월 국가식품클러스터사업을 유치한데 이어 2009년 1월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발견, 2012년 6월 미륵산 심곡사 칠층석탑 사리장엄구 발견, 2012년 8월 익산시청 소속 김지연 선수의 한국 펜싱 첫 사브르 금메달 수상 등 익산은 산업과 문화의 르네상스가 열리고 있다.

# 위기가 기회가 되는 땅 익산을 말하다!
익산은 AI, KTX역사논란 등 숱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열어 나가고 있다.

이 꿈을 현실로 바꾸어 갈 굵직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KTX선상역사와 복합환승센터 건립, 대규모 산업단지와 기업유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및 금마르네상스복원사업, 농특산물공동브랜드 탑마루 육성 등이다.

일찍이 백제 무왕은 선화공주와 함께하여 미륵사와 백제 왕도를 만들었고, 호남선과 전라선, 군산선이 만나 물류 교통의 거점도시가 되었다. 탑마루 쌀은 국가대표 선수가 먹는 국가대표 쌀이 되었으며 김지연 선수는 지난 8월 1일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펜싱 사상 첫 사브르 금메달을 수상했다. 그런데 부산 출신인 김지연 선수는 2007년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익산과 연을 맺으면서 급성장 했다. 2010년 세계랭킹 174위에 불과했던 그녀는 2011년 11위, 올해 5위로 수직상승했다.

이처럼 마한 백제의 수도였던 익산은 성장 잠재력이 있고 꿈을 키워주는 보석 같은 도시이다. 현재는 ① 교통물류교류 수도 ② 첨단산업수도 ③ 여성친화 복지수도 ④ 품격 있는 역사문화도시로 새롭게 비상하고 있다.

이 4대 수도는 익산의 꿈이며 가야할 길이다. 이를 위해 자랑스러운 익산을 만드는 4대 시민운동 즉 ① 익산 기살리기 ② 익산 사랑하기 ③ 나눔과 봉사하기 ④ 인구 늘리기(익산 키우기)를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익산시대 혼자가 아니라 31만 시민이 꾸기에 희망이 보인다. 그리고 찬란한 익산의 역사문화가 그 답을 주고 있다.

# 4대 고도(古都) 익산 천년의 신비를 벗다!
미륵사지 석탑 사리장엄 & 심곡사 칠층석탑 사리장엄 발견

 익산은 경주, 공주, 부여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고도 (古都)중 하나의 도시이다.

7세기 백제 무왕이 익산에 왕궁을 짓고 정사를 돌보았다는 역사적 사실이 서적(관세음응험기, 대동지지)기록과 유물․유적(백제왕궁터)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마한백제 고도 익산은 고대왕국이 갖춰야할 왕궁(백제왕궁리유적), 왕궁관련사찰(제석사지), 산성(미륵산성, 오금산성, 도토성 등) 그리고 왕릉(쌍릉) 이 모든 4가지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동양최대의 사찰인 미륵사에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의 석탑이 있다. 바로 국보 제11호 미륵사지석탑이다. 2009년 1월 초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발견으로 어메이징 익산의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정교하게 새겨진 사리호와 639년 기록이 분명한 금제 사리봉안기 등 683점의 유물은 백제 공예기술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익산을 중심으로 하는 백제 후기사를 새롭게 쓰게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0년 1월 익산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으며 현재 세계유산 정식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올 6월 미륵산 서북편 기슭에 위치한 심곡사의 칠층석탑(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92호) 해체 보수 공사 중 사리장엄구가 발견돼 주목받고 있다. 이 석탑의 2층 기단지대석에서 방형의 사리공(15.5×15×10.5㎝)이 발견되었다. 사리공 안에 백자소호 1점과 금동 및 청동여래입상이 각 1구씩 봉안되어 있었으며 백자소호 안에는 사리 1과와 청동원경 1점 등이 확인되었다.

# 최초 최고의 대한민국 고도 익산 세계가 인정하다
백제고도(古都)조성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착착’

올 3월 금마 도토성과 향교 등이 익산 고도의 특별보존지구는 29.3만㎡, 역사문화환경지구 92만㎡ 등 총 121.3만㎡ 면적이 문화재청의 고도(古都)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금마면 일원 121.3만㎡에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3,65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옥룡천 물길회복, 금마 도토성 발굴 및 정비, 전통 상업 공방거리 조성, 역사문화복합센터 등 고도익산을 복원하여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조성한다.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익산과 충남 등을 포함한 (재)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은 재산 출연 등의 절차를 마무리 짓고 6월 1일 문화재청 인근에 통합사무국을 열었다.

통합사무국에서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작성을 위한 종합 기본계획 등이 이사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2015년 등재를 목표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고대사에 네 번의 수도를 하였으며 금강과 만경강이 품어 안은 비옥한 너른 평야를 기반으로 한 정치, 경제, 사회, 역사문화의 중심지이며 100년의 우리나라 철도 역사와 함께한 도시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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