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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하수관거 지역업체와 상생협력 '씽씽!'

관내 3개 업체 143억원 규모 공사참여 현 공정 30% 순항!

등록일 2012년07월29일 18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BTL(Build Transfer Lease, 임대형 민자사업)로 추진 중인 하수관거 정비사업이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7월 사업에 착수해 전체 오수관 82km 가운데 남중동과 창인동, 송학동 등의 25km 구간에 대한 매설을 완료하고 올해 3월부터 매설 도로구간에 대한 포장을 실시하고 있어 2014년 8월이면 모든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시공사인 (주)포스코건설은 지역 협력업체에 기술이전을 통해 시공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호협력 하는 동반자 관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 중에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민원 등 애로사항을 주민과 의견교환을 통해 해결하며 민원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주)포스코건설의 이지언 소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익산시 하수관리과와 수시로 업무협의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고 관내 3개 업체와 돈독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 2014년 8월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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