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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찾아가는 행정사무감사로 감사일정 마무리

등록일 2012년07월17일 20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김대오)가 제162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17일 상임위원회별로 읍ㆍ면ㆍ동을 직접 찾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영애)의원들은 함라면(면장 조창구)과 중앙동(동장 한상철)을 방문하여 행정사무감사자료 설명을 듣고 다음과 같이 주문, 격려하였다.

함라면에서는 지난해 폭우로 인한 피해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덕분에 빠른 회복을 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중앙동에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선정 시 현장에 직접 출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없는지 다시 한번 더 꼼꼼히 살펴 주기를 당부했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정수) 의원들은 삼기면(면장 이예완)과 마동(동장 김진성)을 방문하여 보고를 받고 질의 및 답변을 통해 행정 전반을 살펴봤다.

사무 감사 후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삼기면 소재 문화재 연동리석불좌상(보물45호), 연안이씨 종중문적(보물161호)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고, 귀농인구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이곳을 찾는 귀농 인들이 낯선 곳에서 빠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주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병술) 의원들은 용동면과 삼성동(동장 김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용동면에서는 농지가 많은 지역인 만큼 농사와 관련된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과 장마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삼성동에서는 인구대비 사회복지공무원 수가 부족하여 잦은 야근과 업무량 폭주로 직원들이 만성피로에 쌓여있다고 말하고, 적정한 인원이 배치되어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시민들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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