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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스포츠 열기로 날려라

오는 주말 익산에서 풍성한 체육대회 열려

등록일 2012년06월28일 17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주말을 맞아 익산에서는 다양한 체육대회가 준비되고 있어 시민들을 스포츠의 열기로 들뜨게 하고 있다.

익산 지역의 어머니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6회 익산시장기 어머니 배구대회가 익산시 배구협회 주최로 오는 30일 열린다. 익산 실내체육관과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어머니들의 박진감 넘치는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는 15개 팀의 250여명의 어머니들이 어울림과 화합과 함께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싹 날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제2회 익산사리장엄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익산시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상호간의 이해 증진과 유대 강화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열리게 된다.

또 제31회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여 펜싱선수권대회가 익산시청 펜싱장에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열린다.

13개 팀의 220여명의 펜싱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닦은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국 최강 펜싱팀인 익산시청 펜싱부 소속의 박경두, 김지연 선수가 30여일 남은 런던올림픽 출전하게 돼 미리 펜싱에 대해 알아보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주말, 각 종목별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동호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십분 발휘해 생활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아울러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펜싱선수들의 화려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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