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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통 현장행정으로 기업애로사항 제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주)대용 애로 청취...올해 네번째 현장 행정

등록일 2012년05월31일 2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소통행정,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31일 올해로 벌써 네 번째, 기업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나섰다. 이날 이한수 시장은 익산 제2산업단지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주)대용(대표이사 김태일)을 찾았다.

이한수 시장은 관련부서 관계자 및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기업애로 해소팀’을 구성해 함께 (주)대용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대표로부터 기업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주)대용의 김태일 대표이사는 기업경영에 따른 기업경영 안정자금 지원과 생산일력 증원, 그리고 해외시장개척 및 박람회 참가 우선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한수 시장은 “제품생산의 70%이상을 수출할 정도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유망 중소기업이 운영자금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익산시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작년까지는 해외 시장개척 및 박람회 참여 중소기업 10개 업체에 지원했지만 올해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개척 및 박람회에 참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수근 투자유치과장은 “(주)대용은 2010년 익산시 우수중소기업에 선정된 유망기업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인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한수 익산시장은 기업애로 해소팀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기업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며 앞으로 (주)대용이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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