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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새누리당 익산당협위원장, 전대 진출

“당과 호남 연결하는 튼튼한 다리되겠다" 출사표...호남 유일 컷 오프 통과

등록일 2012년05월07일 18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경안(55) 새누리당 익산갑 당협위원장이 호남출신으로 유일하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1차 관문인 컷 오프를 통과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김 위원장은 5일 실시된 8,900명 대의원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황우여, 이혜훈 의원 등 8명과 함께 통과해 15일 열리는 전당대회 출마 자격이 주어졌다.

앞서 지난 4일 마감한 당권 도전에는 11명이 신청했으며, 여론조사 지지도가 낮은 2명은 탈락했다.

김 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새누리당의 변화와 쇄신, 그리고 지역화합을 통한 정권재창출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며 “새누리당은 국민통합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호남출신으로서 30여년간 새누리당을 떠나지 않고 전북도당을 지키고 이번 총선에서 익산에 출마하 16% 득표율을 기록했다”며 “새누리당의 집권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석을 놓았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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