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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산 둘레길, 주민과 기관이 함께 지킨다!

이날 주민생활지원과, 의회사무국도 환경정화활동 전개

등록일 2012년04월02일 2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미륵산 둘레길을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정화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지원단 사업지원과(과장 임한경)와 보석박물관(관장 석상근) 직원들은 한국전력공사 익산지점, (주)두산,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전북지부, 백제산악회회원들은 지난 31일 민․관 합동으로 미륵산 아리랑고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봄 행락철을 맞아 미륵산을 찾는 시민과 타지역에서 온 등산객을 위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잔가지, 불법 부착물을 제거하고 훼손된 등산로를 정비하였다.

또한, 익산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주일) 직원들도 같은 날 미륵산 둘레길 기양제(기양저수지) 코스 일대에서 환경보전과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생활과 직원 30여명은 주말 휴일도 반납 한 채 기양제 코스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비닐, 재활용 빈병 등 각종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나선 한 직원들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미륵산 둘레길 보전과 훼손되어 가는 미륵산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환경지킴이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의회사무국 미륵산 둘레길 환경정화활동 전개 

익산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미륵산 둘레길 환경정비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익산시 의회사무국(국장 김용범) 직원들도 이날 미륵산 둘레길 정비 및 주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미륵산 둘레길을 정비하여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나누며 봉사하기'를 실천 하고자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미륵산 장암 마을에서 시작 구룡 마을과 미륵사지에 이르기까지, 겨우내 쌓여 있던 휴지, 비닐, 스치로폼 등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용범 국장은 “자랑스런 익산4대 시민운동의 하나인『나누며 봉사 하기』를 직원들이 실천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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