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보건대, 올해 등록금 6.1%인하 결정

2010, 2011학년도 동결에 이어 3년 연속

등록일 2012년01월15일 16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2012학년도 등록금을 6.1% 인하했다

2010년 2011년 2년간 등록금을 동결해온 대학 측으로서는 재학생들의 부담을 덜기위해 다시한번 특단의 조치를 취한 샘.

이번 등록금 인하 결정과 관련 해 김인종 총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정했다. 등록금 인하와는 별도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는 중단 없이 지속될 것”이라 밝히며, “등록금을 인하해도 학교 운영변화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온 만큼 전교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 한다”고 덧붙였다.

원광보건대학교는 2년여 간 등록금이 동결된 상황에서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험실습비 예산을 증액 편성해왔으며, 필리핀 현지 글로벌교육센터 개관 및 화상영어교육프로그램 운영, 장학금 혜택의 ․지급 폭 확대 등 학생중심의 대학으로 발돋움 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 선정, 전국취업률 조사 전국12위 전라북도 1위(나그룹), 교육기부기관 선정, 간호과 수업연한 4년제 학사학위과정 인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넉넉지 못한 경제사정 속에서도 각종 정부기관으로부터 그 역량을 공인받은 바 있다.

‘반값등록금’ 논란으로 전 국민의 이목이 교육계에 집중된 가운데 원광보건대학교는 경상비 절감, 발전기금 확충, 학교기업 활성화 등 새로운 수입원 발굴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등록금인하에 따른 세수차액을 극복할 계획이며, 2010, 2011년에 이어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세계수준의 대학으로 발돋움 해나가기 위해 운영의 내실화 및 예산 효율성 향상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