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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기업 감동 행정서비스 '제고'

기업지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행정 추진

등록일 2011년11월07일 19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작년 전국 기업유치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하위권 순위를 받아 절치부심하던 익산시는 2011년도에는 기업유치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신규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인허가 및 세제지원 13개부서를 대상으로 기업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사보고회를 개최하여 여러가지 기업규제 해소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인허가 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기업애로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익산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150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외에도 전북도와 협력사업으로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하여 올해 20개업체에 60억원의 시설 및 운영자금을 추가하여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자금부족 해소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으며 관내 100인 이상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주요 기업의 관리자 25명을 초청하여 애로사항 청취 등 기업지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가진 바 있다.

이와 같은 기업만족도 제고를 위한 신규시책은 민선 4기가 시작되면서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환경을 조성하여 수도권으로부터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시민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야한다”는 이한수 시장의 시정 철학에 의한 것으로 최근 들어 산업단지에 우량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신규입주 기업과 기존 기업간 그리고 기업과 행정 간의 소통의 부재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전적 조치의 일환이기도 한다.

기업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익산시의 각종 신규시책에 대해서 기업체 관계자들은 익산시의 기업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고 새로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에 우량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익산시의 기업유치 홍보대사로서의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이한수시장은 기업체 관련 각종 간담회 개최시 마다 “기업이 잘되어야 익산시의 미래의 꿈이 실현 된다”며 여러분의 기업에 익산시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낌없는 감사의 표시와 함께 참석자 모두에게 익산시의 기업유치 홍보대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기업체 기살리기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애쓰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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