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署, 청소년 보호법 등 위반 업소 ‘줄줄이 단속’

생활질서계 이해석계장 단속반 진두지휘 ‘청소년 보호’앞장

등록일 2011년10월14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 생활질서계가 불법 사행성 게임장 단속에 이어 이번에는 청소년을 접대부로 알선하고 고용하여 불법 영업을 한 청소년보호법 등 위반 업소들을 줄줄이 단속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해석 계장이 이끄는 익산서 생활질서계 단속반은 지난 13일 청소년을 유흥업소에 접대부로 알선하고 있다는 제보를 입수하고, 익산시 중앙동소재 ○보도방 업주 이 모씨(21세)를 검거하고, 청소년 접대부 5명을 상대로 한 진술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청소년을 접대부로 고용해 불법영업을 한 익산시과 충남 보령시 일대의 노래연습장과 유흥주점 6개 업소를 음악산업진흥법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단속 ․ 적발했다.

특히, 보도방 업주 이 씨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익산시 중앙동소재 모 원룸에 보도방을 운영하며 최 모양(16세)등 5명의 청소년 접대부를 업소에 알선하여 손님들을 접대하도록 하여 무등록 보도방의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이해석 계장은 “최근 청소년 대상 범죄와 청소년 탈선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향후 청소년의 보호를 위해 접대부 알선 및 고용 영업과 같은 불법 행위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팀원들과 청소년 보호 의지를 다졌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