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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을 청년 조직 새롭게 재편

청년위원회 25일 ‘발대’ 신임위원장 박노식 선임...새 청년 간부진 임명

등록일 2011년09월26일 1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당 익산을 지역위원회 소속 청년 조직이 새롭게 재편됐다.

민주당 전라북도당 익산을 지역위원회는 지난 25일 저녁 8시, 마한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익산을 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증효 익산을 청년위원회 기획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민주당 익산을 지역위원장이자 민주당 최고위원인 조배숙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청년위원들, 당원 등 300여명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민주당 익산을 청년위원회 새로운 일꾼들을 임명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익산을 청년위원회 간부엔 박노식 위원장, 김도원 수석 부위원장, 김대범 부위원장, 이증효 기획부장, 정원모 조직부장, 박은호 대외협력부장, 유재성 봉사부장, 이덕성 문화체육부장, 김소강 홍보부장 등이 있다.

박노식 신임청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두려움과 책임감이 앞서지만, 우직스런 성실함과 정의와 열정으로 위원장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익산 제4선거구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주춧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인 김연근 전 도의원을 당원들이 한마음으로 합의 추대한 것은 압승을 바라는 당원들의 염원이라며, 보궐선거·총선에서의 단합된 승리를 다짐했다.

조배숙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임 이천인 청년위원장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신임 박노식 청년위원장의 패기와 열정으로 익산을 청년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익산을 청년위원회가 밑거름이 되어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엄중히 꾸짖고, 보궐선거·총선·대선 승리를 통해 익산지역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격려사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도원 상임부회장과 김대범 부위원장은 ‘민주당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깨끗하고 올바른 정치정착과 선거승리를 향한 청년당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며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이 행사엔 민주당 전북도당 장연국 청년위원장, 전라북도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상철 도의원, 민주당 전북도당 박규섭 사무처장, 민주당 전북도당 김연근 부위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민주당 익산을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축하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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