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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업,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선정

올해 (주)마한환경, (유)행복한 푸드산업 선정

등록일 2011년09월18일 10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올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상반기 (주)마한환경, 하반기에 (유)행복한 푸드산업을 각각 선정했다고 16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을 전부 갖추지 못하고 조직형태와 유급근로자 고용, 사회적목적 실현 등 몇 가지를 갖춘 상태에서 지정받을 수 있다.

지정 후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시 1년차에 100%, 2년차 90%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사회적기업 인증시에는 3년동안 지원받아 취약계층 고용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기업으로 운영된다.

시에는 현재 5개 사회적기업과 7개 예비사회적기업 등 총 12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도내에서는 두 번째로 많이 소재하고 있다. 50%이상 취약계층을 고용해야 하는 일자리창출사업에 6개 기업 45명이 참여중이다.

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모집 공고하고 있다. 또 (예비)사회적기업이 더불어 사는 사회와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문화․관광분야와 돌봄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에 기업가 또는 단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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