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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결집된 힘으로 익산 발전 이루자.

[창간 5주년 특별기고]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 지구 제1부총재 후보 홍진기

등록일 2011년03월28일 0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 지구 제1부총재 후보 홍진기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은 지역의 화합과 민주주의를 내실화하고 시민들의 참여가 활성화 될 때 지역 발전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6·2 지방선거가 끝난지 9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선거 후유증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황이다.

선거법으로 재판에 회부돼 지역민심은 삼삼오오 분열되고,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면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치부,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며 지역민심은 단결과 단합이 아닌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

이제 익산시 발전을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익산발전을 위해 단결과 단합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다.

서운했던 모든 감정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사소한 감정싸움과 남을 비방하고 유언비어를 살포하는 등 근거 없이 지역발전의 음해하는 발언 등은 자제하고 백제고도 익산의 화려한 부활을 위해 총력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익산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정치인들도 이념과 정책은 달라도 익산시민의 삶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다는 정신으로 정치적 대립각이 아닌 화합과 단합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이제 익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용서와 화해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하나 되는 모습으로 구태의연한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새로운 익산시의 발전을 위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줘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복귀하고 맡은바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정치권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 간의 현실에 대한 인식과 진단이 다르고, 그에 따른 해법도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서로 다른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을 하는 과정에서 갈등은 불가피한 측면이 없지 않다. 다만 이런 경쟁이 과열돼 불·탈법의 유혹을 받게 되고 정당한 정책과 인물경쟁보다는 상대방을 비방하고 흠집을 내는 네거티브를 하는 것이 문제다. 지난 6.2 지방 선거 이후 지금 것 상대방의 약점을 잡고 늘어지는 경향이 없지 않다.

정책비판이나 도덕성에 대한 절제있는 검증이 아니라 인신공격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기 예사다. 선거운동과정에서는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승자와 패자가 다시 손을 잡고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대승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선거의 대미는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다.

승패는 갈렸지만 익산시 발전에 대한 비전과 소신이 달라질 수 없다.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을 말끔히 씻고 승자도 패자도 익산시의 발전이라는 기치아래 한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누구의 정책이든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된다면 협조하고 화합해 나갈 때 익산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물론 정책의 판단과 오류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잘못된 정책 입안도 있을 수 있다. 결코 민의를 거스르려는 것이 아니라면 이제 협력과 협조로 지역의 화합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적어도 익산시민의 대변자로 나서겠다고 도전했던 인물이라면 이런 정도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옳지 않은가. 이것은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기도 하다.

그동안 당파에 편승해 서로 반목하고 시기하던 마음 모두 털어버리고 서로 화합하고 협조토록 추슬러 새로운 앞날을 지향하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앞장서 노력해야 할 때다.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데 후보자들이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그동안의 경쟁과 분열상이 대승적으로 용해되지 못하고 고소, 고발, 이간질이 난무하다 보면 익산의 미래를 발목 잡게 된다. 새봄이 오고있다. 이제 익산시 발전을 위한 대화합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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