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이 노동부 지원 ‘2009년도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중앙평가위원회 평가결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전국 75개 대학 가운데 우수대학은 23개 대학(4년제 15, 전문대 8), 보통 45개 대학, 미흡 7개 대학으로, 원광보건대학은 전북지역 전문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우수대학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도 동 사업 선정의 우선권이 부여되었다.
원광보건대학은 지방대학의 열악한 취업여건을 극복하고, 졸업 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대학취업지원 기능과 시설 투자를 확충하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매진해왔다.
특히 잡카페 운영을 비롯하여 취업캠프, 산업체 현장견학, 산업체 CEO 특강, 실전 심층 모의 면접실 운영, 진로상담서비스, 실전 창업프로그램 운영, 취업교과목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개설,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원광보건대학 양 훈 산학협력단장은 “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을 통하여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취업교육은 취업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 기업이 원하는 인재 상에 부합하도록 학생의 능력을 개발하는 최고의 전문인력 양성대학으로 도약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