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141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종오) 의원들이 웅포 3지구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현장 방문에 나섰다.
웅포 3지구 관광지는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송천리, 입점리, 고창리 일원에 베어리버 골프장을 비롯하여2,459,873㎡ 규모로 조성중에 있으며, 그 동안 시공업체의 교체 및 설계변경 등의 사유로 공사중지 상태였으나 새로운 시공업체를 선정 완료하고 10월부터 공사를 재착수하여 2010년 준공이 계획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기획위 의원들은 시 관계자에게 콘도미니엄, 전원형콘도, 호텔, 골프학교 등 골프장과 관련된 시설이외에도 다중 활용 문화휴양시설 조성을 위해 금강생태공원 및 자생차밭조성 등과 연계한 휴양 레저관련시설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