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마을 주민이 직접 재배한 우리농산물로 가족과 함께 김치 담가보세요”
두동편백 정보화마을에서 다음달 16일, 19일, 21일, 23일 4일간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 체험자들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마늘, 파, 고춧가루, 무 등을 이용해 손수 김장용 양념을 만들고 함께 김치를 버무린다. 직접 만든 김치는 각 500g씩 증정된다.
김장체험 후에는 전북도 문화재 자료 179호로 지정된 두동교회를 방문한다. 두동교회는 1929년 건립된 두동교회 본당은 한국 기독교 전파 과정의 이해와 교회 건축 연구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건물. 또 두동편백마을이 자랑하는 편백나무 숲 체험도 함께 이어진다.
이 체험은 단체 10명이상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성인, 어린이 모두 5천원이다. 신청은 두동편백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dd.invil.org)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동편백정보센터(063-862-8600, 016-461-29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