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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면 이웃사랑 '훈풍'

등록일 2009년05월01일 14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낭산 목회자연합회 이영규목사 낭산면 주민들의  이웃사랑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낭산면 목회자 연합회(회장 이영규 목사)는 부활절 헌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0일 낭산면사무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오산석재(대표 문광석)와 천안전씨 중종(대표 전형석)은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각각 30만원을 1일에 기탁했다.

낭산면관계자는 이 기금을 전액 수급자가 아닌 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전달할 계획이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낼 것”덧붙였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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