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이한수 시장은 11일 2008년도 상반기 자체종합감사 결과 우수공무원과 우수시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우수공무원으로는 인화동주민센터 이미경 씨, 동산동주민센터 정영찬 씨, 신동주민센터 최병광 씨, 웅포면사무소 이춘화 씨 춘포면사무소 이홍희 씨가 표창을 받았다.
우수사회복지시설로는 송학동에 있는 꿈터지역아동센터(시설장 강순덕)이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꿈터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과학나라’공모사업을 통한 ‘에디슨 클래스’를 운영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아가 파리바게트 영등제일점, 원대치과의료봉사단 및 건강약국, 니하오중국어 및 현대태권도장, 부스러기 장학재당 등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감사를 통해 창의적 능동적 업무처리로 성과를 산출한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표창함으로써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조직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도 공익성과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이한수 시장은 우수시설로 선정된 꿈터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격려할 예정이다.